▲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무협 액션 MMORPG 신작 ‘대군주전(개발사 봄날소프트)’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군주전’은 봄날소프트에서 개발한 신작으로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무협 세계를 그리는 MMORPG다. 이용자들은 총 8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무협의 세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해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빠르고 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무한 경쟁과 무한 전투는 물론, 특별한 여가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대군주전’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대군주전’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전예약을 신청한 대상자에게 스토어 할인 쿠폰 1000원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지속된다.

스토브는 오는 17일 봄날소프트의 정식 서비스와 함께 채널링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정보와 사전예약 이벤트 내용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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