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승준 기자] KCC건설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토목, 설비, 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 또는 IL, 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토목, 개발, 도시정비사업, 분양마케팅, 안전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안전직군은 2년제 이상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그 외 직군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공통 우대사항은 관련 자격소지자, 국가보훈처 취업보호대상자, 외국어능력 우수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신입사원만 해당) 및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KCC건설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7455억원으로 도급순위 24위를 기록한 1군(1등급) 종합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로 스위첸(SWITZEN)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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