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제공
▲사진=동양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동양생명 2024년 신입사원들이 지난 12일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서 배치 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이 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20명의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철 간식으로 만두를 직접 빚었으며, 오후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동절기를 보다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커튼과 틈막이를 설치하는 외풍막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사회 첫 발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어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를 케어하는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고객이 힘들 때 찾을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자 진정성 있고 의미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도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총 4,382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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