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은 19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좌측 네번째)와 부문별 부사장. / NH농협생명 제공
▲사진=NH농협생명은 19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좌측 네번째)와 부문별 부사장. / NH농협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중·장기 재무전략에 기반한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의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서의 역할을 강조 ▲전략적 자산운용 및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신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해진 대표는 본업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생기는 ‘본립도생’의 정신을 강조하며, “보험 본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