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사진=대신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대신증권이 지난 22일 휴면 고객 대상 국내 주식 수수료 할인 이벤트 '2024 웰컴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크레온을 이용하는 개인고객 중 최근 6개월간 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휴면 고객이 다시 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 준다.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온라인 거래 매체(MTS·HTS)로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 제비용(국내 주식 0.0036396%, ETF·ETN·ELW 0.0042087%)만 부담하면 된다. 웰컴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새해를 맞아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2023년 고객 거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업계 최초로 1~7일 구간 신용융자 거래 이자율을 0%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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