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 등 건설적 논의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시 유성구을 ) [ 사진=이상민 국회의원실 제공]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시 유성구을 ) [ 사진=이상민 국회의원실 제공]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시 유성구을 )은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실에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와 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디지털 혁신 청년 위원회와 함께 ' 대한민국 ,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미래 '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 디지털 자산 ’ 과 ‘ 블록체인 기술 ’ 그리고 최근 ‘ 미국 SEC 의 비트코인 ETF 승인 ’ 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자산의 국제 동향과 규제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해 가상자산의 국제동향과 대한민국의 규제에 관한 현주소 ’라는 주제로 이정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하고 , 이성미 CODE 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 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동섭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팀장 , 심원태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사무관 , 이용균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교수 , 윤민섭 DAXA 정책본부장 그리고 신민철 부리또 월렛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상민 의원은 " 혁신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자산의 이해가 필수적 “ 이라며 ” 가상자산에 관련해 오늘 논의된 쟁점들을 살펴보고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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