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는 뮤즈 서우진과 쌈디 조카 채채와 함께하는 24년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누는 시그니처 버니 캐릭터가 들어간 디자인을 중심으로 미리 만나는 봄 시즌을 표현한다. 특히, 버니 레오타드, 무누 볼레로 가디건, 무누 샤 스커트 등 발레 컨셉의 다양한 아이템을 프리오더 형태로 선보인다. 프리오더는 주문 후 생산이 시작되는 상품을 뜻한다.

23SS 시즌 품절대란을 일으킨 '채채 원피스'는 '버니 플라워 원피스 세트'로 다시 출시된다. 해당 아이템은 세일러 카라 원피스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조끼 구성으로 부드러운 원사를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무누의 베이직 라인 '데일리 무누'에서는 신축성 좋은 와플 조직의 '스트라이프 데일리 상하세트', '무누 데일리 상하세트', 시그니처 버니 그래픽이 포인트인 '버니 데일리 상하세트' 등 3개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무누의 24년 봄 캠페인 상품은 오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키디키디 사이트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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