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보람상조 제공
▲사진=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보람상조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보람상조가 지난 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소비자들은 여러 기업 및 브랜드 가운데 가장 건전하며 신뢰할 수 있고 만족하는 브랜드만 골라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 '가격정찰제'를 실시한 것은 물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의 사업을 이어왔다.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국내 주요도시에 10여 개의 직영 장례식장도 운영 중이다.

그룹 차원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인 '스카이펫',  반려동물 먹거리 '앙팡펫', 생체원료 합성 인공보석 브랜드 '비아젬'을 론칭한 바 있다. 또 울산광역시에 보람컨벤션을 세워 마이스(MICE) 시장에 진출하고 '보람바이오'를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이제 장례서비스를 넘어 신사업 진출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로 꼽힌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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