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지난달 30일 웅진씽크빅과 제휴해  온라인 교육 니즈를 반영한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씽크빅 교육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한다. 상품 구성은 전 과목 AI(인공지능) 학습 상품 '웅진 스마트올 키즈·초등', 영어 루틴 학습 프로그램 '슈퍼팟 잉글리시', 온라인 큐레이션 몰 '웅진책방' 등 세 가지다.

프리드라이프 기존 고객이라면 가입한 상조 서비스를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로 전환해서 이용 가능하다. 상조 가입 고객의 자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고객이라면 손자·손녀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프리드라이프는 전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문의 고객을 대상으로 웅진 스마트올, 슈퍼팟 잉글리시 무료체험 혜택과 함께 인기 교재, 놀이북, 도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를 비롯한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잔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며 상조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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