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KB국민카드가 2월 1일부터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최대 5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KB Pay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지역의 착한가격업소 검색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KB Pay 전체메뉴 이벤트의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합니다' 페이지 내에서 '내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선택하고 위치정보 접근 동의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소상공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의 소비 데이터, 상권 분석 데이터를 무상 제공하는 등 KB국민카드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2023년 기준 전국 7172개소)로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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