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서준호 부행장(왼쪽)과 유명선 천연동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제공
▲사진=5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서준호 부행장(왼쪽)과 유명선 천연동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 및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매년 홀몸 어르신 가구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축산물 가공식품' 100상자를 전달했다.

서준호 부행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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