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2024년에도 계속되는 통·큰 설날 이벤트'를 통해 2월 한 달간 총 1000명에게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NH농협 개인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합산 4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권은 합산 이용액 40만원당 1개씩 부여되며, 최대 1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NH농협카드앱에서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H pay에서는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레는 설, 홈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한 달간 총 2번 추첨을 통해 LG TV,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9일까지 NH농협 개인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 시 즉시 할인 및 결제 금액대별 최대 100만원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한삼인 매장에서는 NH농협 개인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백화점에서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에는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즉시할인 및 결제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현대백화점·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 GS슈퍼는 각각 오는 11일, 12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주요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오는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등 인기 상품에 대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열리는 농협카드 프로모션들을 활용해 풍성하고 알찬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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