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이하여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 '2024년 설맞이 행복보따리 나눔'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이 10년 넘게 꾸준히 실천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진행한 이번 '2024년 설맞이 행복보따리 나눔' 봉사 활동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설맞이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설날에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포장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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