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1만원을 돌려주는 '착한가격업소 착 붙는 혜택왔소!'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변 상권 대비 가격·위생·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다음달 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NH농협 개인카드로 단건 1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 응모 시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혜택 적용이 가능해 최대 1만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동일 가게에서는 하루에 1회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앱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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