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도시 중구·성동구 완성해낼 것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이날 박 의원은 재선 도전 의지를 담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의 중심 중구·성동구를 일류도시로 완성해내겠다”고 밝히며, “5대 주요 공약과 10대 지역발전 공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사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박성준 의원이 제시한 5대 주요 공약은 [1. 초고가 주택 제외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폐지, 2. 만18세 이하 아이들에게 월 50만 원 자녀 성장 수당 지급 및 학원비 소득공제 편입, 3. 전·월세,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 확대, 4.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세율 완화, 5. 중구·성동구 복합 문화 체육 스퀘어 조성] 등으로, 박 의원은 “민생 중심 정책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망쳐놓은 민생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중구와 성동구의 지도를 바꿔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성준 의원은 출마선언 직후 옥수동을 찾아 초고가 주택 제외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폐지 공약 관련 의견 청취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사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시 중구,성동구을)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