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부동산TV'가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개설된 'KB부동산TV'는 부동산 정보와 함께 재테크, 인테리어, 인문, 자기계발, 건강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부동산 인플루언서의 분석을 공유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를 인터뷰하는 '부동산 클라스'와 '지식업(UP) 클라스', 이슈 지역을 탐방하는 '대리기행'과 '임장가자' 등의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 4일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달 17일 기준 'KB부동산TV'의 구독자 수는 10만5149명, 업로드 동영상은 총 554개로 누적 조회수는 3287만2995뷰에 달한다.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KB통계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부동산 데이터를 보면 흐름이 보인다'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뷰를 넘겼다.

박형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 상무는 "부동산 통계나 용어, 정책 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관련 주제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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