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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제공

[일간투데이 이승준 기자]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채용이 활발해지는 3월을 맞이해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셜록N에 새롭게 의뢰하는 기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두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기업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헤드헌팅 수수료의 10%를 페이백 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백은 후보자 보증기간인 90일 이후 지급된다. 지급된 마일리지는 다음 채용 시 발생하는 헤드헌팅 수수료에서 차감할 수 있다.

또 채용 여부와 상관없이 의뢰만 해도 후보자의 레퍼런스체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의뢰 건당 최대 10건까지 가능하다. 레퍼런스체크 서비스는 후보자와 레퍼리(평판 제공자), 인사담당자 모두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평판조회 솔루션이다. 체계적인 다면평가로 지원자를 검증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채용이 많은 시기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박광원 인크루트 셜록N 사업 본부장은 “새해 사업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채용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셜록N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은 기업이 의뢰 48시간 만에 셜록N에서 활동 중인 전문 헤드헌터로부터 검증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직자도 원하는 조건을 등록하고 제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개인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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