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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원회청사사진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25개 구선거관리위원회별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각 구선관위 회의실 등에서 후보자를 위한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관 ▲ 후보자등록요건 및 신청방법 ▲ 선거운동방법 및 각종 제한․금지사례 ▲ 정치자금 수입·지출에 관한 사항 ▲ 선거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앞두고 선거준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내용과 필수 절차를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반드시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 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공직선거법」제49조제4항각호에 해당하는 서류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로 접수하고 기탁금 1,500만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기타 후보자등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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