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OA 한국협회 축하사절단 험프리 기지 방문

▲ 사진=지난 23일 평택 험프리 기지 MORNING CALM CENTER에서 열린 미 8군 소속 부대 창립 기념일에 NCOA 한국협회 축하사절단 초청받아 한미우호와 평화로 맺어진 한미 동맹에 대하여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간투데이
▲ 사진=지난 23일 평택 험프리 기지 MORNING CALM CENTER에서 열린 미 8군 소속 부대 창립 기념일에 NCOA 한국협회 축하사절단 초청받아 한미우호와 평화로 맺어진 한미 동맹에 대하여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이성준 기자] 주한미군부사관협회(이하: NCOA) 한국협회(협회장 김경만 박사)는 지난 23일, 평택 험프리 기지 MORNING CALM CENTER에서 열린 미 8군 소속 부대 창립 기념일에 초청받아 한미우호와 평화로 맺어진 한미 동맹에 대하여 축하를 나눴다.

기념일 행사는 내빈으로 초청된 김경만 박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Sean Crockett 작전사령관과 바비 맥나이트 NCOA 미군 측 회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먼저 축사를 전한 Sean Crockett 작전사령관은 “오늘 우리 부대의 창립 기념일에 귀한 목사님과 일행분들이 방문 축하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목사님들이 방문과 기도에 한국에 근무하는 주한 미군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바비 맥나이트 NCOA 미군 측 회장도 “지난번 취임식 후 또 다시 김경만 박사님과 일행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면서 “앞으로 NCOA 한국협회가 주한 미군과 가족들과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일에 기대된다” 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험프리 기지 부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들이 참여 한미 우호의 시간을 가졌으며 HEAD TABLE에 Sean Crockett(command in Chief:작전사령관)과 김경만 박사, 정현국 목사가 합석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교제와 함께 복음의 문을 여는 플랫폼을 시작했다.

더불어 Sean Crockett 작전사령관은 “김경만 박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행사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라며 인사의 말을 전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경만 박사는 “주한 미군 부사관협회 한국 측 협회장으로 이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신 부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난번 부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밝혔듯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목회자들과 부대 주요 지휘관들은 추후 부대 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주한 미군 부사관협회 한국 측 협회는 기본사업으로 험프리 기지 화요 조찬 기도회 복원과 개최를 추진키로 했으며 주한 미군 장병들의 대외봉사활동에 협력기로 했다. 이번 부대행사에 참여한 한국 측 NCOA 김경만, 정현국, 노영호, 강신국, 김영준, 신옥, 양희철 목사가 각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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