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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8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디자인 컨설팅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정병찬 보성특수농산대표(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받는 보성특수농산은 원스톱(One-Stop)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유기농 고품질 쌀 생산과 도매사업을 영위중인 종합식품기업이다. 이번 디자인 컨설팅은 보성특수농산이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미지화하여 진행되었고, 추후 디자인 활용방안도 지원 예정이다.

정병찬 보성특수농산 대표는 "중소업체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농협은행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과 우수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상생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지난 2022년 중소기업 3개사의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 9개사, 올해는 15개사 지원으로 대상기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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