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폴 바셋 제공
▲사진=매일유업 폴 바셋 제공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매일유업 관계회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서 제주말차를 활용한 6종 메뉴를 출시하며 2024년 봄을 시작한다.

올해 봄 시즌에는 작년보다 다양한 메뉴를 출시한다. 과거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말차 아이스크림’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는 보다 진한 말차의 맛과 향을 더해 돌아왔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가지 메뉴는 특색있는 조합으로 제주말차의 매력을 보다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팥과 인절미 토핑의 ‘제주말차 단팥 디저트컵’과 곤약펄이 토핑된 ‘제주말차 곤약펄 라떼’는 제주말차의 풍미에 식감까지 더했다. 제주말차에 연유 크림, 콜드브루를 조합한 ‘제주말차 콜드브루 크림 라떼’, 레몬과 한라봉까지 한 잔에 담은 ‘제주말차 한라봉 스무디’는 제주말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2024년 봄을 맞이하여 폴 바셋에서 선보이는 제주말차 메뉴들로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시즌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 바셋은 이번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폴 바셋 어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카드로 이벤트 제주말차 메뉴 주문 시 음료 1잔당 크라운 1개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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