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힘을 이천의 힘으로 승화시킬 것

▲22대 총선 이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송석준 후보가 3일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 말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의원실
▲22대 총선 이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송석준 후보가 3일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송석준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이천시 송석준 후보는지난 3일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정부 전 국회의원, 이범관 전 국회의원, 박혁규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들,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송석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대거 몰려 이천시 최초 3선 탄생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라는 의정목표로 뛰고 또 뛰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에 꼭 승리해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농지규제 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란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후보는 지난 2월 22일 출마 기자회견과 이날 개소식을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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