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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대신증권은 모바일 앱에서 미성년 자녀의 주식계좌를 만들고 주식을 선물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신 CYBOS'와 '대신 크레온'에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한다. 

또한 개설된 자녀의 계좌로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주식을 1주 이상 선물하면 1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 5만원을 준다.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려면 MTS 내 메뉴에서 '주식 선물하기' 화면을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법정대리인 계좌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지점 방문 없이 자녀의 증권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며 "자녀의 재테크 교육을 시작하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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