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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일간투데이 박선영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일반직 5급과 상담직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일반직 5급(J)은 ▲종합직 일반 17명 ▲종합직 장애 1명 ▲전산직 전산일반 3명 ▲전산직 정보보호 1명이 선발된다. 상담직 6급(고졸)은 1명이 뽑힌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나 종합직 장애 지원 대상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조에 따른 장애인이다.

일반직 5급은 종합직과 전산직 선발인원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민금융진흥원 본원에 근무하게 된다. 다만 내부규정 등에 따라 다른 직무 및 지역에 순환배치될 수 있다.

보수는 내규에 따라 정해진 급여가 지급되며 직전 경력기간을 급여에 별도로 반영하지 않는다.

일반직 5급은 지원서 접수 뒤 직무적합성 평가 후 결과 발표는 이달 28일에 진행된다. 필기 전형(인성검사 포함)은 4월 6일에 열리고 결과는 4월 12일 발표된다.

1차 면접은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고 결과는 4월 26일에 나온다. 2차 면접은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돼 최종 합격자가 5월 14일 가려진다.

상담직 6급은 필기전형이 없고 1차 면접 때 인성검사가 진행된다.

지원자는 채용 서민금융진흥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우편·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이외에 서민금융진흥원은 무기계약직으로 5급 기록물관리·총무지원 1명, 6급 임원운전수행기사 등 업무지원직 2명을 채용한다. 무기계약직으로 금융전문직 6명 채용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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