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생존자 케인은 악 성향의 생존자로서 석궁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고 식물을 활용해 아군을 보조하는 서포터 포지션이다. 

감자 싹에서 얻어 낸 독성 물질로 적의 공격력을 약화시키거나 약초를 사용하여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아군의 전력을 강화시킨다. 

케인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미지의 주인공'은 유저가 1부터 20까지의 숫자 중 5개를 직접 또는 자동 선택하고 추후 발표되는 추첨 번호와의 일치 여부에 따라 '미지의 재화'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약탈자를 처치하고 '에픽 생존자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세관 창고'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생존자 모집권·보상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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