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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박선영 기자] DB생명은 신입사원들이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맞이 이웃돌봄활동으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DAY' 행사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 활동은 취약계층 주민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의 이불 등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이웃돌봄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날 DB생명은 강남구 관할 내 2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봄맞이를 위해 가구당 봄맞이 이불 1세트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DB생명 신입사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어르신분들의 환한 미소를 볼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DB생명의 이름으로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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