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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식품 제공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웅진식품 어린이 영양음료 ‘솔브앤고 아이튼튼’이 지난 2월부터 수도권 달빛어린이병원을 내원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건강 프로모션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웅진식품이 어린이의 건강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달빛어린이병원’을 주말에 내원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솔브앤고 아이튼튼’을 영양 간식으로 증정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의 진료 체계가 취약한 야간∙휴일에 안정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전국 69개소(‘24년 2월 기준) 운영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참여 의사를 밝힌 수도권 14개소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솔브앤고 아이튼튼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3월부터는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34곳 달빛어린이병원에서도 내원하는 아이들에게 제품을 제공한다.

한편, 솔브앤고 아이튼튼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내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주는 것은 물론 식약처 공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저당, 저지방으로 설계돼 아이들의 건강에 더욱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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