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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롯데그룹 제공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6일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황성욱 롯데웰푸드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사외이사로는 인병춘 법무법인 광장 공인회계사와 신영선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한다. 이와 함께 황덕남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현재 신 회장이 이사회에 참여 중인 기업은 롯데지주·롯데칠성음료·롯데케미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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