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및 동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및 동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안종삼 기자] 인천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및 동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관내 청소 취약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를 중심으로 방치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건강하고 깨끗한 마전동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한정실 통장자율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전동을 만들기 위해 매월 초 지속적인 환경 순찰과 대청소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마전동장은 “마전동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렇게 이른 아침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단체와 합심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마전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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