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부천갑, 무능·오만한 정권 심판과 대한민국 부활의 중심될 것”

▲지난 10일 부천시오정구 원종사거리에 위치한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울 하고 있다. [사진= 예비후보 김경협  의원실제공]
▲지난 10일 부천시오정구 원종사거리에 위치한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울 하고 있다. [사진= 예비후보 김경협  의원실제공]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부천시오정구 원종사거리에 위치한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월 부천 선거구 개편으로 새로이 부천갑에 포함된 오정구 주민들과 기존 원미구 주민들을 포함해 많은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 의원의 후원회장인 원혜영 전 의원의 배우자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장을 비롯해, 부천 지역 전·현직 정치인들과 부천노총·부천체육회·부천여성기업인회·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부천시각장애인협회·원미종합시장상인회·부천충청향우회·부천호남향우회·부천영남향우회·부천강원향우회 등 부천 지역단체의 수장들도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날 김경협 의원은 “발 디딜 틈 없이 참석해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며,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살리라는 명령으로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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