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 사진=동해시
▲ 사진=동해시

[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동해 별누리천문대(청소년수련관)에서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천문학 특강이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계절별로 달라지는 밤하늘의 다양한 별자리 종류를 익혀볼 수 있다.

이날 직접 눈으로 찾을 수 있는 봄, 여름 별자리 모양을 배워 그 속에 숨은 신화와 이야기를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과 별자리 텀블러 만들기 등 별자리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25명(9세 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특강이 계절별 별자리와 각각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익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기초과학인 천문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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