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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SK증권은 30일간 연 4.5%의 신용 금리를 제공하는 '봄맞이 신용 이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 최초 신용약정 등록을 한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1인 1계좌에 한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계좌를 개설 또는 보유한 경우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반드시 신용약정 등록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 시 신청일부터 30일동안 신용 매수 종목별 연 4.5%의 단일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신용매수 거래 시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엔 더욱 다양한 혜택과 질 좋은 투자컨텐츠로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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