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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백설기데이를 맞아 백설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상수 NH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설기데이는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지정하여 실시하는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김상수 NH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며 의미있는 기념일을 보내길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와 기부문화가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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