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음G킴 플러스 병의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연천군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음G킴 플러스 병의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활기찬의원, 왕편한내과의원과 1차 의료기관 자살고위험군 발굴·연계사업 ‘마음G킴 플러스 병의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음G킴 플러스 병의원’ 사업은 관내 1차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 중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내원객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총 4개의 의원과 체결하였고, 많은 분들이 의뢰·발굴되어 적절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구덕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G킴 플러스 병·의원 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이 되어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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