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수레울아트홀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피니티 플라잉’을 공연한다. 사진=연천수레울아트홀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피니티 플라잉’을 공연한다. 사진=연천수레울아트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인피니티 플라잉’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신라를 배경으로 만든 익스트림 퍼포먼스 쇼로, 신라 도깨비의 등장으로 무대가 시작된다. 도깨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체조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의 환상적인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연이다.

또한 최첨단 IT 기술(로봇, 3D 홀로그램)을 활용하여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청소년(9~24세) 및 대학생은 30% 할인된다.

유료회원 예매는 3월 13일(수)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3월 14일(목) 14시부터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가능하다.

송승원 이사장은 “어린이날 특별 공연으로 개최하는 <인피니티 플라잉>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발휘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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