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거점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 만들 것"

사진= 원창묵 선거사무소
사진= 원창묵 선거사무소

[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원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가 있는 단계동 한성프라자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합동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를 원팀으로 승리를 다짐한 원주시갑 송기헌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번 총선에서 분당갑에 출마한 이광재 전)국회사무총장,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으로는 고민정, 정청래, 박찬대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이 자리에서 원창묵 예비후보는 멈춰버린 원주의 성장동력을 살릴 적임자임을 다시한번 천명하며 필승을 다졌다.

이날 경선 경쟁자였던 여준성 예비후보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원창묵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공약발표를 통해 원주시를 수도권 시대를 열어가는 중부 거점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3대 핵심공약으로 어린아이들의 24시간 응급체계를 갖추기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치, 섬강권역 의료관광밸트 조성, 군지사 및 교도소 유휴지 국책사업화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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