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정신을 살려 대구와 달서발전을 위해 일할 것
21일 9시,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11시,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 및 간담회
당선후 국민의힘과 바로 통합할 것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 대구 달서구병에 공식 출마한다”면서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당일 11시에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당대표는 “저는 정의롭고 의리 있으며 용기있는 대구의 정신을 간직하며 깨끗한 정치개혁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온 몸을 바쳤다”면서 “반드시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의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멋지고 훌륭한 대구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달서구민께서 일할 기회를 주시면 ▲GRAND 대구건설, ▲대구시 신청사 원안대로 완공, ▲건강하고 쾌적한 달서, ▲서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 ▲지역개발과 교육 및 일자리가 활성화된 달서를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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