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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금융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회원국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돈을 보호하고 미래를 보호하자'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된 이번 주간에는 전국 11개의 지역(강원·경남·경북·광주·대구·대전·서울·울산·전남·제주·충북) 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금융교육을 준비했다"며 "교육을 통해 올바를 금융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내용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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