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코카-콜라사 제공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 & 밀(Sprite & Meal)’ 캠페인을 시작하며 차은우와 함께 매운맛을 스프라이트로 깔끔하고 시원하게 날려주는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프라이트 신규 TV 광고는 눈물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을 맛본 차은우가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매운맛을 쿨하고 깔끔하게 리프레시 하는 모습을 흡입력 있게 담아내고 있다. 매운맛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운 음식과 스프라이트 간의 찰떡 케미를 재치 있으면서도 직관적으로 전한다는 취지다.

광고는 곧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차은우의 눈망울 클로즈업으로 시작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식당 안 화로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매운 양념 고기의 얼얼한 맛에 차은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 입안을 불타오르게 하는 매운맛에 차은우는 시원한 스프라이트를 한 모금 마시며 매운맛의 열기 식히기에 나선다. 스프라이트로 매운맛을 깔끔하게 식히고, 상쾌하게 리프레시 한 차은우의 모습과 함께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라는 재치 있는 내레이션과 문구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올해 스프라이트 모델로 발탁된 차은우는 이번 광고에서 보는 이들까지 깔끔하게 상쾌해지는 쿨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차은우만의 깨끗하고 쿨한 매력을 통해 스프라이트 고유의 강렬한 상쾌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올라오는 열기를 스프라이트가 깔끔하고 쿨하게 식혀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이외에도 차은우와 함께한 유튜브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운맛과 스프라이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조합을 강조하며 세계 1등 사이드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안 가득 깔끔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는 오리지널과 제로 칼로리 제품 ‘스프라이트 제로’로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