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까지 산천어·연어, 무지개·황금송어 등 전시

▲ 사진=화천군
▲ 사진=화천군

[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산천어 축제의 고장 화천군이 이색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냉수성 어종 어린고기 특별 전시전’을 시작했다.

화천토속어류생태체험관에서 5월 30일까지 산천어와 연어, 무지개 송어, 황금송어 등 올 겨울 알에서 부화한 냉수성 어린 고기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각각 30분씩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토속어류 및 냉수성 어종 어린 고기에 대한 해설서비스와 전시 기간 중 초등학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초청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단체관람(10인 이상)을 원하는 단체들은 화천군청 축산과 내수면 담당이나 토속어류생태체험관으로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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