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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오는 4월 2일까지 소비자 앰버서더 '르크루제 셰프(르셰프) 1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르크루제의 소비자 대상 앰버서더 프로그램으로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한 앰버서더의 시선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으로, 요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르크루제 셰프 1기' 20명은 오는 4월부터 12주 간 다양한 르크루제 제품을 활용해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내달 2일까지 르크루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앰버서더에게는 ▲1인당 총 300만원 상당의 르크루제 제품을 비롯해 ▲대표 제품 및 신제품 우선 체험권 ▲공식 온라인몰 추가 혜택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르크루제 셰프(르-셰프)' 모집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크루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100여 년 역사의 유서 깊은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르크루제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직접 요리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창작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셰프가 마치 나의 주방에 방문한 것처럼, 르크루제는 소비자의 주방에서 항상 함께하며 '르크루제 크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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