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개막, 24일까지 진행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 끈끈한 우정으로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개최

▲LAH 기동 시범비행(上)과 회전익기 전시회 현장 모습. 사진=논산시
▲LAH 기동 시범비행(上)과 회전익기 전시회 현장 모습. 사진=논산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시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이하 전시회) 개막식이 21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논산딸기축제 기간(21~24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시인 총 8개의 헬기 전시를 비롯,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진행된다.

▲21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21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특히 이날은 최신 전력인 LAH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시회는 회전익기와 17개 업체가 참여한 방산기업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우리 나라 방산의 미래기술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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