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중랑주민 및 지지자 2천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마져”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후보로 단수 공천된  서영교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후보로 단수 공천된  서영교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했다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서영교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후보로 단수 공천된 서 의원은 지난달 2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이번 달 16일에는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에는 약 2천여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서영교 의원은 21대 국회 들어 170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여 총 93건을 통과시켜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지역별 공약 이행 성적과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에서 모두 서울지역 1위를 했다. 지난달에는 법률소비자연맹 주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도 수상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랑구를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선거에서 저 서영교에게 투표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은 지난 19대 선거에서 33,891표 (40.91%), 20대 선거에서 45,838표(54.15%), 21대 선거에서 55,185표(57.76%)를 얻어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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