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김유성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오전 영광.함평.장성.담양. 후보 등록을 마치고22일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함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함평.영광.장성.담양.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유성후보는 조선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수료와 [전]공무원33년 [현] 대한 탐정 연합회 전라남도 회장 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김유성 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함평군에 소재한 김유성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함평.영광.장성.담양의 변화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김유성 후보는 함평에서 나고 자랐으며, 지역사회 일꾼을 길러내는 일에 앞장서 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멘토역할을 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함평 지역사회는 매번 선거로 인해 사분오열 되어 민심이 흉흉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김유성 후보는 “이런 지역 민심을 잘 살펴서 저는 보다 새롭고 역동적인 <젊은 함평.영광.장성.담양.>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X함평역 정차역 실현 등 향후 순차적으로 내놓을 김유성 후보의 선거공약은 눈여겨 볼만 한 대목이다.

“함평이 젊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탈바꿈 하는데 앞장설 젊은 리더 김유성을 기억하고 이용해 주시라”는 김유성 후보는 “윤성열정부의 민주주의 완성과 연속적인 정권 재창출을 이곳 함평에서부터 불지펴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많은 아낌없는 응원과 지도편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후보는 고향인 함평군 손불면에 99세이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효자이다.

그래서 농촌의 노인복지에 대해서도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선거 공약으론 .○함평의 혁신적 변화를 일으키겠다며 ▲ 해양치유.레저관광단지 조성 ▲ ai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 종합 벙원 건립

○영광의 미래 공약은. ▲ai 농산업 융복합 단지 조성 ▲영광-신광 국도 23호선 도로 확장 ▲영광 백암. 상사 국도 77호선 노선변경 및 도로신설▲플리텍 기술대학 설립

○장성의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도모 ▲글로벌 데이터센터 단지 조성 ▲ai데이터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플리텍 기술대학 설립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추구

▲주거재생혁신지구[행정복합도시]조성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추진 ▲국도29호선 담양 .반룡.만성 우회도로 건설 ▲광주광역시 전입추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