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일환, 지역상생 위해 인천 지역 초등학생 23명 초청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역 어린이를 월미바다열차로 초청해 특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 인천교통공사제공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역 어린이를 월미바다열차로 초청해 특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 인천교통공사제공

[일간투데이 안종삼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인천 지역 어린이를 월미바다열차로 초청해 특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초등학생 23명을 월미바다열차로 초청해 진행됐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해 월미 8경을 감상하고 실제 열차 관제실에 방문해 교통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A군은 “정말 즐겁고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어린이들을 자주 초청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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