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헬스장 등 시설물 보수

[일간투데이 윤제택·최석성 기자]  원주시농민문화센터가 수영장 누수 점검 등 시설 보수로 인해 수영장과 헬스장을 임시 휴관한다.

수영장과 헬스장 휴관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원주시는 휴관 기간 보일러 세관 공사, 수영장 누수 점검·청소, 헬스장 기구 정비 등 실내체육시설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고 내외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농민문화센터에 있는 다목적경기장과 소공연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휴관 기간 분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실 소지가 있는 개인물품은 미리 가져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원주국민체육센터도 같은 기간 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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