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촘촘한 복지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될 것”

▲인천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활발히 펼치고 했다.  사진=맹성규 국회의원 후보실
▲인천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활발히 펼치고 했다.  사진=맹성규 국회의원 후보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인천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활발히 펼치고 했다.

맹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 후보와 협의회 측은 안정적 유아교육 현장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맹 후보는 우리 사회 저출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0세부터 5세까지 아동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비롯해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아이들과 학부모, 교육자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다”면서 “오늘 주신 귀한 의견들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과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촘촘한 복지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인천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활발히 펼치고 했다.  사진=맹성규 국회의원 후보실
▲사진=인천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활발히 펼치고 했다.  사진=맹성규 국회의원 후보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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