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엄다면이 27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인 후계농업경영인회, 남녀의용소방대, 남녀자율방범대 및 각 마을주민들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년 ‘깨끗한 엄다면 만들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모습
함평군 엄다면이 27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인 후계농업경영인회, 남녀의용소방대, 남녀자율방범대 및 각 마을주민들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년 ‘깨끗한 엄다면 만들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모습

[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전남 함평군 엄다면이 27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인 후계농업경영인회, 남녀의용소방대, 남녀자율방범대 및 각 마을주민들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년 ‘깨끗한 엄다면 만들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국도 1호선 방면을 중심으로 군도 14호선 및 외곽지역의 불법투기 쓰레기 및 불법 현수막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순용 엄다면장은 “여러 지역 사회단체 및 마을주민께서 함평 관광지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엄다면의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엄다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