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7일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827-5번지 엘리체 아파트 공사현장(18층, 232세대)을 방문해 화재·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확인과 안전컨설팅을 실시모습
함평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7일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827-5번지 엘리체 아파트 공사현장(18층, 232세대)을 방문해 화재·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확인과 안전컨설팅을 실시모습

[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함평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7일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827-5번지 엘리체 아파트 공사현장(18층, 232세대)을 방문해 화재·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확인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을 맞아 재난취약대상의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자체 소방안전관리 강화 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관리자 간담회를 통한 화재 예방 당부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사고 사례 전파 ▲아파트 공사현장 관리자 통합안전교육 ▲공사현장 내 화재취약요인 정보 공유 ▲화재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 토의 등이다.

김광선 서장은 “고층 아파트 공사현장 특성상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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