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 150상자를 기부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 150상자를 기부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국제라온스협회 354-H지구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 15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인도주의 활동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임팩트 교부금’을 통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수진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취약 노령 어르신들을 위한 ‘시력 보존 의료 지원사업’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 지원사업 추진’ 등 노인과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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